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생활건강 전문 브랜드 닥터홍(세노컴퍼니)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노컴퍼니 홍종국 대표는 “보행이 불편한 이들의 경우 가정 내에서 낙상하는 사고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정했다.”며 “낙상을 예방하는 기능성 양말을 통해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채정환 관장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에 나서는 세노컴퍼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될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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